인터벌 훈련이라는 말을 처음 들은 건 러닝 모임에서였습니다. 모임 분이 "인터벌 하면 페이스가 확 빨라진다"고 했는데 그때는 그게 뭔지도 몰랐어요. 찾아보니 빠르게 달리다가 천천히 달리기를 반복하는 훈련 방식이라고 나왔습니다. 100일 챌린지 55일째, 처음으로 인터벌 훈련을 해봤습니다. 그날이 달리기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간 날이었습니다.처음 인터벌 훈련을 해보기 전 55일 동안 LSD 위주로만 달렸습니다. 낙동강 변을 일정한 페이스로 5~8km씩 달리는 방식이었어요. 페이스가 km당 6분 30초 정도로 안정됐는데, 그 이상 빨라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계속 달리면 심폐 기능은 유지되지만 더 이상 발전이 없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습니다. 유산소 시스템에는 일정 강도 이상의 자극이 주어져야 발전이 ..
훈련과 러닝 팁
2026. 7. 13.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