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진 경험이 두 번 있습니다. 한 번은 5km 지점에서, 또 한 번은 마라톤 훈련 중 15km 지점에서였습니다. 두 번 다 날씨 앱을 보고 나갔는데 예보가 빗나갔어요. 첫 번째는 그냥 맞고 달렸다가 옷이 완전히 젖어서 무거워졌고, 두 번째는 조금 더 현명하게 대처했습니다. 두 경험을 비교하면서 갑자기 비가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준이 생겼습니다. 첫 번째 경험, 그냥 맞고 달렸습니다 100일 챌린지 22일째였습니다. 날씨 앱에서 맑음으로 나와서 아무 준비 없이 나갔어요. 3km를 달리다가 갑자기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처음엔 금방 그칠 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달렸어요. 근데 5분이 지나도 비는 더 세졌습니다. 면 티셔츠가 흠뻑 젖으면서 무게가 두 배는 된 느낌이었습니다...
훈련과 러닝 팁
2026. 7. 7.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