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시작하고 6개월쯤 됐을 때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달리고 나서 허리 아래쪽이 뻐근한 느낌이었어요. 처음엔 나이 탓인가 싶었습니다. 50대에 달리기를 시작했으니까 허리가 버티지 못하는 건가 싶었어요. 근데 병원에 가서 들은 말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허리 문제가 아니라 달리기 자세 문제라는 거였습니다. 허리 통증의 원인이 자세였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구조적인 문제는 없었습니다. 의사가 달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오라고 했어요. 핸드폰으로 옆에서 촬영해서 보여줬더니 바로 짚어줬습니다. 달리면서 상체가 너무 뒤로 젖혀져 있다는 거였어요. 고개도 숙이지 않고 하늘을 보는 것처럼 달리고 있었습니다. 달리기 자세에서 상체 기울기는 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상적인 달리기 자세는 ..
부상과 몸 관리
2026. 7. 10. 09:53